서민의친구(지지정당), 서민의적(반대정당)선정 및 서민의친구(지지후보),서민의적(반대후보) 1차 선정 발표문

서울--(뉴스와이어)--서민의힘(상임대표:이호승)은 지난 93년 창립된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의 100만 5일장상인들을 대변하고 있는 전국민속5일장중앙회등 8개의 서민관련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5월3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민관련정책을 반영시키고자 부동산투기근절과 서민주거안정 그리고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말까지 연인원 약2만여명이 참가하는 전국순회집회를 갖은바 있으며 4월27일에는 백범기념관에서 서민경제활성화 및 서민주거안정촉구대회를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왔습니다.

서민의힘의 이같은 활동에도 불구하고 각 정당에서는 서민에 대한 정책이 서민들에게는 실질적이지 못하다는 판단에 정치권에 경각심을 심어주기위해 지지정당과 반대정당을 선정하기로 결정하고 지지후보와 반대후보를 선정하는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서민의힘은 지지정당(서민의친구)과 반대정당(서민의적)을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서민의친구 (1)열린우리당 (대의원투표 121표 39%,회원투표 383표 38%,임원투표 42명 59%) (2)민주노동당 (대의원투표 88표 28%,회원투표 299표 30%, 임원투표 16명 22%) (3위)한나라당 (대의원투표 52표 17%,회원투표 156% 16%)로 결과가 나왔으며 서민의적 (1)한나라당 (대의원 133표 43%,회원투표 429% 43%,임원투표 38표 53%),(2)열린우리당(대의원표 98표 32%,회원투표 264% 26%,임원투표 25표 35%),(3)민주당(대의원투표 25표 8%,회원투표 75표 8%,임원투표 5표 7%)로 결과가 나타나 서민의친구는 열린우리당(45%)을 선정하였으며 서민의적은 한나라당(46%)을 선정하였습니다.

서민의힘은 이번 선정투표에서는 국회의원 5석이상의 정당인 열린우리당,한나라당,민주당,민주노동당,국민중심당과 무소속을 표시하는 선정투표지를 사용하였으며 각 단체와 회원모두의 의견이 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서민의힘은 서민의친구(지지정당)와 서민의적(반대정당)을 선정하면서 광역단체별 지지후보(서민의친구)와 반대후보(서민의적)를 선정하였고 1차로 서울,인천,경기도를 선정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서민의힘은 서울,인천,경기도의 지지후보와 반대후보로 서울시장 지지후보 강금실(열린우리당),인천시장 지지후보 안상수(한나라당),경기도지사 지지후보 김용한(민주노동당)을 선정하였으며 반대후보로는 서울시장 반대후보 오세훈(한나라당) 인천시장반대후보 최기선(열린우리당) 경기도지사후보 진대제(열린우리당)을 선정하였습니다.

서민의힘은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국민속5일장중앙회,전국택지개발주민연합회,민생과복지실현을위한시민연대,전국서민복지연합,한국신문판매인총연합회,토지공사해체를위한100만서명운동본부,택지개발촉진법해체국민연대(준)등 8개 서민관련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위와 같은 선정결과는 4월27일 백범기념관에서 있었던 서민경제활성화및 서민주거안정촉구대회에서의 대의원투표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의 회원 1,000명의 투표 그리고 각 단체 대표자및 상근임원 70명의 투표결과입니다.

서민의힘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합법적인 범위내에서 최대한 지원할 예정입니다.

2006년 5월 18일 서민의 힘

웹사이트: http://www.seominpower.org

연락처

서민의힘 22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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