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 언론시사 성황리 개최
‘한국영화 스타일의 진보’ <모노폴리>에 쏟아진 뜨거운 반응!
6월1일. 월드컵 시즌에 맞춰 당당히 개봉하는 영화 <모노폴리>의 기자시사회는 그 뜨거운 관심을 입증이라도 하듯, 많은 매체들이 취재 열기를 뿜어냈다. 천문학적인 규모의 재력을 통해서 세상을 호령하고 싶은 한 남자와 그 남자의 악마적 카리스마에 매료된 또 한명의 그를 통해 색다른 갈등과 대결을 선보이는 영화 <모노폴리>의 새로운 남성성의 대결이 주는 독특한 카타르시스에 모두가 열광했던 것! 바로 그간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와 스타일이었던 것이다.
‘영화의 장르가 굉장히 독특한 것 같다’는 취재진의 반응에 이항배 감독은 “스포일러가 무섭지는 않다. <모노폴리>는 과정을 지켜보며, 따라가는 것이 더 재미있는 영화다. ‘반전’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고. 그 점을 재미있게 봐줬으면 좋겠다’라는 답변으로 영화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내보였다.
양동근 불참에 대한 아쉬운 반응 속 ~
<모노폴리>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변신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
시사회가 끝난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김형준 대표(한맥 영화), 이항배 감독, 김성수, 윤지민이 무대에 올라 기자단들의 환호와 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평소 <닥터깽>촬영으로 영화 홍보에 많이 참여할 수 없음을 애석해 하던 양동근은 이날 끝내 자리를 참석하지 못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낳았다.
연기하는데 있어 어떤 점에 중점을 두었냐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윤지민은 “사실 <모노폴리>에서 팜므파탈이나 섹시한 여자를 연기했다기 보다 사연이 많은 인물을 표현하는데 더 중점을 두었다”며 신인답지 않은 당찬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성수는 “드라마 <변호사들>의 이미지와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서 고심했지만. 어떤 목표를 정하고 이유 없이 그것에 매진하는 John ‘존’에 매료돼 결정했다며’ 시종일관 여유 있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여 극중 캐릭터 ‘존’의 모습 그대로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영화 속 양동근, 김성수, 윤지민 세 사람의 뛰어난 연기력은 많은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해 간담회 내내 배우들의 연기변신이 돋보인다는 만장일치 의견을 드러내며 취재진의 관심을 ‘독점’했다.
“이질적인 두 남자 (양동근, 김성수)가 세상을 걸고 벌이는 위험한 게임”의 영화로 팜므파탈 윤지민의 색다른 연기, 옴므파탈 김성수의 독한 연기 그리고 드라마 <닥터, 깽>으로 다시 한번 연기 천재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양동근의 신들린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입증시킨 <모노폴리>는 6월 1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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