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날’ 남궁민의 백만불짜리 미소

서울--(뉴스와이어)--<장밋빛 인생>에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연하남을 연기하며 많은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남궁민이 MBC 드라마 <어느 멋진 날>(제작 : 사과나무 픽쳐스/ 연출 : 신현창 / 극본 : 손은혜)을 통해 오래간만에 브라운관을 찾아 반가움을 주고 있다.

남궁민, 그의 카리스마에 모두들 숨을 죽이다!

<어느 멋진 날>에서 남궁민이 맡은 역은 유쾌하고 자신만만한 아쿠아리움 큐레이터 ‘강동하’.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지만 그 이면에는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인물이다. 때문에 이전의 남궁민에게서 볼 수 없었던 성숙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촬영장에서는 그의 열정적이고 색다른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부산에서 있었던 포스터와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그의 강한 눈빛과 절도 있는 표정에 스텝들은 물론이고 주변에 몰려든 시민들까지도 가만히 숨죽이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다음 날 계속 이어진 촬영에서도 그는 이미 ‘강동하’에 푹 빠진 듯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중간 중간 틈이 날 때마다 감독과 자신의 연기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촬영 틈틈이 볼 수 있는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백만불 짜리~

그러나 남궁민이 촬영장에서 보여주는 매력은 이게 다가 아니다. 그의 인간미 넘치는 진정한 매력은 감독의 ‘컷’소리와 함께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데, 카메라 밖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백만불짜리 미소와 애교스러운 표정이 바로 그것이다. 그윽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연기하던 그가 감독의 ‘컷’신호와 동시에 순간 한껏 웃어 보이며 한 번 더 촬영하자는 손짓과 귀여운 표정을 지으면, 주변에 몰려든 여성팬들과 스텝들 모두 그의 달콤한 매력에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여주다가도 동시에 밝은 미소와 유머를 잃지 않고 있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배우 남궁민. 이렇듯 그의 다양한 모습과 새로워진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 <어느 멋진 날>은 6월 1일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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