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멋진날’ 다시 재현되는 성유리의 술주정, 동하&하늘의 뜨거운 유혹씬

서울--(뉴스와이어)--극의 후반으로 다가가면서 점점 재미를 더해가는 드라마<어느 멋진 날>(제작 사과나무 픽쳐스 / 연출 신현창 / 극본 손은혜). 지난번 화제의 술주정씬을 낳았던 하늘이 또 과음을 한것으로 알려저 그 음주씬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보으고 있다. 또한 하늘과 동하가 본격적으로 서로를 유혹하기 시작했다는데 어떻게 된일인지 더욱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녀가 또 버스정류장에 간 이유는?

하늘이 또 과음을 했다. 이번엔 동하가 아닌 말자와의 음주다. 지난번 파격적인 연기로 술주정 연기를 소화해낸 성유리가 이번에도 또 한번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엔 노래까지 부르며 2차를 주장할 것이라고 알려져 하늘의 앙탈은 극에 다를 예정. 또한 이번에도 어김없이 두 명의 남자가 태권브이가 되어 날아오는데 과연 하늘의 행보는 어떻게 돌지 아직은 미지수다. 지난번 술주정씬 이후 인터넷 인기검색으로 떠오르는 등 시청자들에게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것으로 미루어 이번 술주정씬 역시 <어느 멋진 날>을 또 한번 붐업! 시킬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어느 멋진 날>의 연출은 맡은 신현창 PD는 성유리의 연기에 대해 일반적으로 여자 연기자라면 이쁘게 보이고 싶을텐데, 유리에 얼굴을 부비고 배를 쑥 내미는 리얼한 연기는 감독이 요구하기도 전에 성유리가 먼저 생각해와서 하겠다고 제안한 것이였다며 가끔 스텝들도 생각치 못한 장면들을 구상해 와서 우리를 깜짝 놀래키기도 한다며 성유리의 연기열정을 극찬했다.

하늘&동하 서로를 유혹하다!

또한 최근 무거운 극중 분위기를 적절히 중화시켜 주는 코믹 느낌의 장면들이 속속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성유리의 술주정씬과 동하의 능청스러운 캐릭터 등이 바로 이런 것. 더욱이 오늘 방영 예정인 12회에서는 동하와 하늘의 유혹씬이 등장할 예정이여서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오늘 오후 방영될 12회에서 동하와 하늘이 서로를 유혹하는 장면이 등장할 예정. 동하는 하늘을 거칠게 끌고가 수조앞에서 음흉한 눈빛을 날리며 키스를 시도하고, 하늘은 동하의 사무실로 쳐들어와(?) 요염한 자태로 동하는 유혹한다. 그 동안 서로에 대해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아껴왔던 동하와 하늘이 과연 어떤 사연으로 이렇듯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게 되는지 시청자들의 그 이유에 대해 많은 궁금증으로 보이고 있는 것. 더욱이 다음주에는 하늘과 동하의 더욱 애틋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이 등장할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뜸으로 벌써부터 동하하늘 커플의 애정행각이 기대된다.

지난 버스 정류장 술 주정 씬에서 호연을 보여줬던 성유리, 이번 버스 정류장 씬에선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보다 더욱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고 한다. 또한 스텝들마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하늘과 동하의 유혹씬까지. 반드시 놓쳐선 안될 이 명장면들이 숨어있는 12회는 오늘 오후 9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시네티즌(02-512-779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