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현 광명시장 후보, 거북이 마라톤 참여...장애인을 위한 자활자립정책 약속
시민들은 방호현 광명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3’번의 배번을 달고 출전한 민주당소속 후보들에게 “광명에는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이 열악한 편”이라며 “장애인들이 원하는 것은 누군가의 도움보다는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쌓는 것”이라며 장애인의 마음을 전했다.
방호현 후보는 “장애우들이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장애인 의무고용을 지켜나간다면 조만간 기업체에도 확산될 것이다”라는 희망을 전했다.
또한 방호현 후보는 “일반인에게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기본적인 서비스들이 장애인에게는 차별적으로 시행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이 기회를 주신다면 실현가능한 약속을 하고, 꼭 지키는 성실함으로 차별이 없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당일 아침 일찍부터 실내체육관 앞에 모인 방호현 시장후보의 유세팀은 꼭짓점 댄스를 선보이며 마라톤완주를 응원하고 체육대회의 흥을 돋웠다.
한편 올해 4회를 맞은 광명시장애인체육한마당은 (사)나눔과기쁨 광명시지부가 주최하고 광명시장애인생활체육협회와 열린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광명시의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일반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시작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bang.or.kr
연락처
방호현 광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 02-2617-0663
이 보도자료는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방호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방호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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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6일 1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