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명시 후보들, 박정일 도지사후보와 합동유세
박정일 후보는 “경기도는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지”라며 “IT 일자리 100만개 창출과 IT, BT, NT 등의 첨단벨트 조성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경기를 만드는 경제도지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광명은 서울의 개발규제에 묶여 베드타운으로 변모된 대표적인 피해사례”라면서 “앞으로 광명을 지식기반 서비스권역으로 조성하여 자족도시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뒤이어 유세에 나선 방호현 후보는 “경제전문가인 박정일 후보와 광명전문가인 방호현이 함께 재개발 재건축을 추진하면 사업성과 공공성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다”며 “광명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합동유세가 끝난 후 방호현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소속 광명시 후보들은 새마을시장을 거점으로 가두연설에 나서, 민주당의 활력을 상징하는 붉은 물결이 광명시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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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현 광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 02-2617-0663
이 보도자료는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방호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