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박원선 교수, 오르간 봉헌연주회
5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 전주신일교회(최임곤 목사, 전주 효자동 소재) 예배당에서 열리는 ‘전주신일교회 창립 30주년기념 박원선 교수 초청 오르간 봉헌연주회’에서 박교수는 찬송가 편곡과 오케스트라음악, 발레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박교수는 “이 연주회에서 전주신일교회에 새로 봉헌된 오르간의 다양한 음색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원선 교수는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한후 독일 프라이부르그 국립음대와 칼스루에 국립음대(최고연주자과정, 챔발로 디플롬)를 졸업했다. 97년 독일 Nurnberg가 주최한 제46회 요한 파헬벨 국제오르간콩쿨에서 1위없는 2위에 입상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현재 서울 영락교회 오르가니스트, 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 및 한국고음악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우리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i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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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1일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