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멋진날’ 공유의 수준급 영어실력에 감탄

서울--(뉴스와이어)--최고의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제작 : 사과나무 픽쳐스 / 연출 : 신현창 / 극본 : 손은혜)이 극중 배우들의 다양한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쿠아리스트로 등장하는 성유리, 남궁민에 이어 호주에서 촬영된 터프한 모습을 공개한 공유는 호주 촬영 중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해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극중 어린 시절 호주로 건너가 15년간 현지에서 자라 온 ‘건’을 연기해야 하는 공유에게 수준급 영어실력은 필수. 여타 다른 배우들이라면 이걸 어쩌나 하고 당황했겠지만 공유에겐 오히려 지금까지 갈고 닦아온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이는 긴 공백기간을 가진 공유가 쉬는 동안 영어를 꾸준히 익혀왔기 때문이다. 공유는 <건빵선생과 별사탕>이후 1년 이상의 공백기간 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이것저것 많은 것을 배우는데 시간을 많이 할여했다고, 그 중 특히 신경을 쓴 부분이 바로 영어였다.

평소에도 학업에 많은 신경을 쓰는 공유는 영어공부를 해온 것이 특별한 것은 아니나 때 마침 제의가 들어온 <어느 멋진 날>의 대본을 보고선 “이 작품을 하기 위해 영어 공부를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덕분에 공유는 어려움 없이 호주 촬영에 임할 수 있었으며, 꾸준히 길러온 영어실력 덕분에 더욱 실감나는 연기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한다.

거부할수 없는 매력의 네 주인공이 펼치는 6월의 사랑이야기 <어느 멋진 날>은 방영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과 주연 배우들의 다양한 변신등 으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6월 1일 그 베일을 벗고 안방극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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