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53%가 2006 독일 월드컵에 한국 ‘결승진출’ , 박주영 선수 ‘최다골’ 예상

서울--(뉴스와이어)--노벨과 개미, (주)교수닷컴은 오는 6월 9일 2006년 FIFA 독일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초·중 학생들의 ‘월드컵 결과 예상’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노벨과 개미와 (주)교수닷컴의 회원 온라인 학습 사이트인 에듀노벨(www.edunobel.co.kr)과 이키아이(www.ekeyi.co.kr)를 통하여 실시된 본 설문조사는 2006년 4월 21일부터 2006년 5월 21일까지 한 달 동안 3개의 질문이 각각 10일씩 차례대로 실시되었으며, 이에 총 650명이 참여하였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은 몇 강까지 오를까요?”라는 질문에는 ‘결승 진출’이라고 답변한 회원이 총 답변자 326명 중 171명으로 무려 53%에 달했다. 그 뒤를 이어 ‘4강’이 59명으로 18%, ‘8강’이 44명으로 13%, ‘16강’이 35명으로 11%를 기록했다. ‘16강 탈락’은 17명으로 5%에 그쳤다.

그리고 ‘나도 한마디’에 참여한 124명의 회원들 중 대부분의 회원들이 “우리 멋진 한국 선수들, 꼭 결승진출 기원합니다. *^^* 파이팅!”, “우리 대표팀 힘내세요. 사랑해요.”, “우리나라 대표선수들~ 열심히 뛰세요.♡ 저희도 공부 열심히 하겠어요.^^”, “결승까지! 태극전사들아~ 우리가 독일까지 들리도록 응원할게~^^ 힘내서 결승까지! 아자아자!” 등의 메시지를 통해 한국 축구 대표팀에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우리나라가 프랑스에게 질 것 같다. 그러나 스위스와 토고에게는 이겨서 조 2위로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할 것이다. 16강에서도 2:1 정도로 이기겠지만 8강에서는 떨어질 것 같다.”라는 아주 구체적인 예상을 답변한 회원도 있었다.

두 번째 질문인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어느 나라가 우승할까요?”라는 질문에는 ‘한국’이라고 답변한 회원이 총 답변자 170명 중 75명으로 44%에 달했다. 그리고 ‘브라질’이 42명으로 25%, ‘독일’이 30명으로 18%, ‘네덜란드’가 8명으로 5%, ‘잉글랜드’가 7명으로 4%를 기록했다.

애초에 ‘한국’은 설문의 보기에 없었으나, 기타 답변(서술형)을 통해 총 답변자 83명 중 75명이 ‘한국’이 우승할 것이라고 답변한 것. 그 외에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이 우승할 것이라는 답변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팀은 어느 선수가 골을 가장 많이 넣을까요?”라는 질문에는 총 답변자 154명 중 53%에 이르는 81명이 ‘박주영 선수’라고 답했다. 그리고 ‘안정환 선수’가 30명으로 19%, ‘이천수 선수’가 17명으로 11%, ‘설기현 선수’가 3명으로 2%에 달했다. 그 외에 기타 답변을 통해 8명의 회원들이 ‘박지성 선수’를 최다골 선수로 예상했다.

마지막 질문에도 많은 회원들이 ‘나도 한마디’에 “이탈리아전 때 동점골이라는, 그것도 후반 42분여에 동점골을 기적같이 뽑아낸 설기현 선수가 또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어내면서 골을 많이 넣지 않을까요?? 설기현 선수 파이팅! 대한민국 선수 모두 파이팅!”, “이천수 오빠가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고 골 욕심도 아주 많은 것 같아 가장 많이 넣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등의 의견을 올려 축구와 월드컵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을 표현했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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