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회당논평-선거판 어지럽히는 헛공약

서울--(뉴스와이어)--2006지방선거시민연대가 531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의 ‘막개발, 헛공약’ 44개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는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뉴타운 50개 건설’ 공약, 진대제 열린우리당 경기지사 후보의 ‘일자리 100만개 창출’ 공약,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의 ‘수도권 정비계획법 폐지’ 등이 포함됐다.

44개의 ‘막개발, 헛공약’에는 열린우리당 19건, 한나라당 15건, 민주당 6건, 국민중심당 3건, 무소속 1건 등이 포함됐다.

아직도 선심성 헛공약을 일삼는 정치인들이 등장해, 선거판을 어지럽히고 있는 현실이 한심하기 그지없다. 당선 이후 자신의 공약을 꼭 지키겠다는 메니페스토 선언 운동을 무색하게 한 후보들은, 유권자 앞에서 시민연대의 발표에 대한 뚜렷한 입장을 밝히고 반성해야 한다.

2006년 5월 23일(화)
희망사회당

희망사회당 개요
희망사회당은 가장 낮은 곳에서 연대하고 나누는 정당입니다. 희망사회당은 사람이 사람으로 사는 세상, 사람과 자연이 공명하는 세상, 전쟁 없이 평화로운 세상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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