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 히로인, 윤지민 인기몸살
배우 윤지민, 네티즌들의 ‘지민 사랑’ 열풍 속 인기몰이 순항 중~
‘도대체 윤지민이 누구냐’는 네티즌들의 호기심은 ‘지민사랑’으로 굳어진지 오래이다. 각종 포털의 인기 검색 순위 1위는 오래 전부터 윤지민의 차지였으며, 개인만의 공간이었던 윤지민의 미니 홈피는 이제 방문객을 감당할 수 없어 방명록을 닫아 놓아야 하는 처지라는 것이 그녀의 행복한 고민.
특히 윤지민에 대한 네티즌의 절대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네티즌이 직접 제작하고 직접 퍼 돌리고 있는 각종 윤지민의 동영상들이다. 영화 <모노폴리>로 대변되는 섹시한 윤지민의 이미지를 영화 스틸과 공개된 클립을 재활용하여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 유포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가전 광고에서 보여준 참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동일한 이미지의 각종 기사 스틸과 함께 재편집 배포하고 있다. 이렇게 퍼져나간 동영상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 동영상 검색에 상위에 랭크 되는 등 그녀의 폭발적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영화 <모노폴리> 기대지수 업! 업!
이러한 윤지민의 인기는 그녀가 가진 외형적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그녀의 첫 스크린 데뷔작 <모노폴리>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폭발적인 시너지를 형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시 말해 윤지민의 이미지가 단순한 섹시미로 어필되는 것이 아니라 영화 속 대범한 팜므파탈 ‘앨리’ 이미지와 결합하여 그녀가 숨기고 있는 비밀 그리고 상대역 김성수와 양동근과의 연기 조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반영된 것이라는 것이다.
영화 <모노폴리>는 양동근, 김성수, 윤지민 주연의 영화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통 큰 범죄의 성공을 통하여 그들이 벌이는 위험한 게임을 그린 영화다. 최근 가진 언론시사회에서 대한민국 영화의 다양성을 넓히는 특별한 영화로 평가 받으며 세 배우 모두의 호연에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관객의 예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반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월 1일 대개봉. 15세 관람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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