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멋진날’ 올 여름 안방극장을 장악할 미녀삼총사

서울--(뉴스와이어)--월드컵의 열기가 한창일 올 여름, 뜨거운 브라운관을 더욱 화끈하게 달궈줄 미녀 삼총사가 나타났다. 빼어난 미모와 연기 실력으로 HD 화면도 무섭지 않다는 여배우들, 그 주인공은 바로 성유리, 한지민, 김희선. 그녀들의 등장에 인터넷과 각종 매체들은 벌써부터 시끌시끌하다.

성유리, 한지민, 김희선 세 여배우들의 안방 극장 격돌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KBS <위대한 유산>, SBS <스마일 어게인>에서 당찬 역할을 맡고 있는 한지민과 김희선 외에 MBC <어느 멋진 날>(제작: 사과나무 픽쳐스/연출:신현창/극본:손은혜)의 성유리까지 합세할 예정. <황태자의 첫사랑> 이후 2년 만에 성숙한 연기자로 돌아온 성유리는 지방 선거가 끝나는 다음날인 6월 1일, 화려한 신고식을 치르게 될 것이다.

찾아라, 그녀들의 매력 포인트!

<위대한 유산>의 욱하는 성질의 유치원 교사 역할을 맡은 한지민의 매력은 깜찍 발랄함. <스마일 어게인>의 김희선은 그간 보여줬던 새침한 요조숙녀의 이미지를 벗고 털털하고 엽기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질세라 <어느 멋진 날>의 성유리는 극중 ‘하늘’ 역으로 분해 연약하고 착해 보이지만 거짓말도 술술 잘하고 고집도 있는 알쏭달쏭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간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하늘’ 역은 유리처럼 깨질 것 같은 약한 성격과 반항아의 선을 넘나드는 모습을 함께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수수께끼 같은 그녀의 매력은 더욱 발산될 예정.

프로라서 아름다운 그녀

그렇다면 그녀의 진짜 모습에서 나오는 매력은 어떨까? 정답은 프로다운 멋. 2년만의 복귀 때문에 힘들어 할 법도 한데, <어느 멋진 날> 스탭의 말을 빌리자면 “No problem.” 이란다. 무슨 말인고 하니, 성유리는 극중 스킨스쿠버 장면을 위해 스킨스쿠버 트레이닝을 받는가 하면, 연주회 장면을 위해 피아노 치는 맹렬 연습에 돌입하기도 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드라마에 임하고 있는 것. 또한 촬영 중 자신이 나온 부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고 의상도 세심히 챙기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연기자로서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호주 로케 촬영과 아쿠아리움에서의 스킨 스쿠버, 피아노 연주회 장면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어느 멋진 날>은 6월 1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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