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 와 함께하는 통 큰 기부 프로젝트
<모노폴리>와 함께하는 통 큰 기부 프로젝트
모노폴리, ‘휴먼계좌’를 ‘희망계좌’로 재 탄생시키다!
영화 <모노폴리>의 ‘전국민의 계좌에서 소액을 인출하여 천문학적인 금액을 만들자’라는 컨셉은 ‘전국민의 휴먼계좌의 금액을 기부하여 천문학적인 기부를 만들자’라는 금번 이벤트로 다시 태어났다. 2005년 4월 27일 휴면계좌조회 통합시스템이 가동됨에 따라 네티즌들은 더욱 쉽게 계좌를 조회할 수 있게 되었으며 네이버의 해피빈 서비스는 누구나 손쉽게 적은 금액도 기부할 수 있는 생활속의 ‘기부 문화’를 실천할 수 있게 만든 것. 잠정금액 7,100억원으로 추정되는 휴먼계좌의 소액을 기부하자는 이번 캠페인은 영화의 컨셉을 은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의 관심을 자연스레 기부로 환원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신경 형성 이상으로 치료가 시급한 ‘희연’이와 ‘대안가정’의 양육비를 후원 기간동안 네티즌이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모노폴리에서 기부하는 일명 매칭 후원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특별한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양동근, 김성수, 윤지민 통 큰 한탕범 3인방이 직접 선택, 제공한 특별한 <모노폴리>의 영화소품이 경매로 제공되어 화제로 집을 잃은 ‘기원이네’의 재활을 돕게 될 예정이다.
뜨거운 찬사, 폭발적 호응…네티즌 감동받다!
금번 이벤트가 오픈되자 네티즌의 열광에 가까운 찬사가 쏟아졌다. 영화 <모노폴리>의 정체가 공개되자 인터넷 검색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끊임없는 화제를 낳고 있는 터라 각종 이벤트에 네티즌의 뜨거운 호응은 얼마간 예상되었던 바이다. 그러나 <모노폴리>와 네이버 해피빈 이벤트에 대한 네티즌의 열광은 기대이상이다. 생활 속의 공헌과 기부에 대한 욕구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하고 손쉬운 방법을 제안했다는 것 외에도 영화와 뜻 깊은 사회 활동이 거부감 없이 이렇게 빛나는 아이디어로 뭉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놀라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화 홍보에만 치중한 나머지 사회 공익을 위한 각종 이벤트들이 일회성에 그치거나 홍보를 위한 도구로 전락되어 오던 것이 사실이며 유사 마케팅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였던 것이다. 또한 주연배우 양동근, 김성수, 윤지민이 ‘기부’와 ‘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동영상은 배우들의 진솔한 마음과 정성을 담고 있어 뜨거운 호응으로 연결되고 있는 것이다.
영화 <모노폴리>는 ‘이질적인 두 남자가 세상을 대상으로 벌이는 위험하고 치명적인 게임’의 영화로 대한민국 사상 가장 큰 도둑질 즉, 전국민의 계좌에서 소액을 인출해 5조원에 이르는 돈을 털어내는데 성공한다는 신선한 소재로 카리스마 캐릭터의 대결, 섹시한 팜므파탈, 감동적인 이벤트 등 흥행을 위한 삼위일체를 갖추고 6월 1일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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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12일 1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