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엑스포조직위 사무처 현장이전

금산--(뉴스와이어)--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세계 최초로 인삼을 주제로 금산군 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총괄 추진하는 조직위 사무처(사무총장 최문환)가 25일 금산현장으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종합상황체제로 돌입한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보식)는 그동안 중앙부처와 충남도 등 도시권에 있는 유관기관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데 유리한 대전의 사무처에서 인삼엑스포를 추진해 왔지만 인삼엑스포 4개월을 앞두고 현장 중심의 업무추진을 위해 사무처를 엑스포장 인삼유통센터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조직위 최문환 사무총장은 “사무처 이전 후부터는 종합상황체제로 들어가 회장 조성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등 현장에 필요한 업무를 하나하나 챙겨나갈 계획”이라며 “오는 9월 열리는 인삼엑스포는 지난 2002년 안면도꽃박람회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짐했다.

한편, 조직위 사무처는 28일까지 통신장비 이전 설치에 따라 전화가 불통되므로 시급을 요하는 사항이 있을 경우 전화 041)750-2621~4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nsamexpo.or.kr

연락처

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총괄부 042-251-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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