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멋진날’ 전 연령대를 넘나드는 주인공들
10대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 이연희
<어느 멋진 날>의 사랑스런 막내 이연희는 아직 고등 학생 신분이기에 10대 팬들과 가장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녀와 같은 나이 대의 10대 팬들은 이연희의 외모와 패션, 행동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물론, 그녀와 닮고 싶은 심리를 드러내고 있기도. 이연희의 수줍어하면서도 상큼한 10대 소녀다운 모습은 그들이 가깝게 느끼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연희는 영화 데뷔작인 <백만장자의 첫사랑>에서 현빈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10대 팬들의 더욱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번 드라마에서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20대 남성 팬들은 성유리가 , 여성 팬들은 공유가 책임진다 !
성유리를 향한 남성 팬들의 애정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청순한 외모와 가녀린 몸매, 거기에다 최근 성숙한 여성미를 더하고 있어 20대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그녀. 20대 남성들이 가장 여자 친구로 삼고 싶어하는 여배우이기도 한 성유리는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항상 강하고 밝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역할을 맡아 남성 팬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공유는 남자답고 강한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으로 20대 후반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특히 이번 호주 촬영 분에서 살짝 보여준 그의 균형 잡힌 탄탄한 몸매는 벌써부터 20대 젊은 여성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게다가 이번 드라마에서 이전의 연하남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터프하고 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또 한번 20대 여성 팬들의 가슴을 울려줄 예정이다.
30대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남궁민
이전 작품에서 연하남으로 등장,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묘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남궁민, 그 당시 특히 30대 여성 팬과 아줌마 부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는 남궁민의 인기는 <어느 멋진 날>의 촬영 현장에서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촬영장에서 남궁민이 짓는 특유의 눈웃음과 환한 미소에 나이가 지긋한 여성 팬들도 어쩔 줄 몰라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또한 이번 드라마에서도 30대 여성팬들을 매료시킬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어 그 사랑과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전 연령대를 사로잡고 있는 네 명의 주연 배우들. 이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열연이 날로 갈수록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드라마 <어느 멋진 날>은 6월 1일 첫 방송으로 폭넓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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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9일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