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자 사이버중독 방지 교육 실시
전주보호관찰소(소장 김영홍)는 5. 25.(목) 15:00 소내 강당에서 한국사이버포렌식 전문가협회 강사인 이정남 사무국장을 초빙하여 사이버범죄사범 등 보호관찰대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및 인터넷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인터넷 게임을 통한 아이템판매사기죄등으로 보호관찰을 받고있는 청소년대상자들에게 사이버범죄의 유형과 범위, 위해성 및 법적 처벌방법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사이버범죄를 예방하는 한편,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이 「오염의 바다」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한편 참석한 대상자들에게 ‘인터넷사용조절검사지’를 통해 인터넷중독검사를 실시하고, 인터넷 게임중독 및 정보화역기능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법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전주보호관찰소 김봉숙계장(남, 41세)는 ‘정보화사회를 맞아 올바른 정보통신 문화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한국정보문화진흥원등과 연계하여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정기적인 정보통신 윤리교육과 아울러 ‘e-Clean Korea’ 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jeonju.probation.go.kr
연락처
전주보호관찰소 이충구계장 019-53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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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3일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