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미디어, 젊고 파격적인 월드컵 중계방송

서울--(뉴스와이어)--이종격투기 캐스터와 축구매니아 출신 해설가가 진행하는 월드컵 중계방송!

지상파DMB 방송국 U1미디어(www.u1media.com)가 월드컵 중계방송을 통해 또 한번의 ‘방송 쿠데타’를 준비하고 있다.

생방송 퀴즈100만원, 생방송 Play the DMB 등을 통해 쌍방향성 프로그램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힌 U1미디어가 월드컵 중계방송에서도 차별화를 선언한 것.

그 차별화 전략으로 우선 U1은 게임, 격투기, X-Sports 등에 친숙한 10대~20대 시청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젊은 진행자를 선정했다.

축구 캐스터와 선수출신 해설가를 등장시키는 기존 방송사들을 답습하는 대신 이종격투기 등 신생 스포츠를 주로 맡아 온 한상균(36), 신상영(29) 캐스터와 국내 최대의 해외축구 전문 사이트 ‘사커라인(www.soccerline.co.kr)’의 고참 필진인 최종욱(25), 박통일(23)씨를 해설자로 기용한 것이다.

특히, 한상균 캐스터는 프라이드, 스피릿 MC 등 유명 격투기 중계를 통해 젊은 스포츠 팬 사이에서는 이미 친숙하다.

U1 월드컵 중계방송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노창극 PD는 “이종격투기보다 통쾌하고 스타크래프트보다 박진감 넘치는 월드컵 중계를 통해 젊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1미디어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전경기는 물론, 주요 경기와 하이라이트를 방송할 계획이다. U1의 월드컵 중계는 지상파DMB 단말기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방송 시간은 U1 홈페이지 www.u1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u1media.com

연락처

U1미디어 기획팀 오 현 02-2071-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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