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테마파크 Art in Library 2 전시오픈

성남--(뉴스와이어)--책 테마파크는 지난 4월23일 개관페스티벌을 통해 책을 주제로 하는 이색테마 공간으로 상상력과 독서의욕을 고취 시키는 창조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책 속을 거닐다’ 전은 책 테마파크 개관기념전(Art in Library)의 연장선에 있는 전시로 우리들의 관심사를 다양한 아이콘으로 보여주는 현대미술 전시이다.

책테마파크를 우연히 찾은 방문객들은 이 공간을 책과 함께 거닐면서 인간과 자연, 문학과 미술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느낌 , 진한 미적 감동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북 카페 내외부에는 만화,동화속 장면들을 연상시키는 회화, 조각, 미디어, 설치 등 각양각색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들이 책과 함께 숨쉬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줄수 있는 단순하면서 시각적인 작품들을 연출하여 예술이 있는 환경속에서 책을 보며 현대미술의 세계로 친숙하게 다가설수 있을 것 이다.

책 테마파크에서는 6월 누리의 달 행사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표현하기’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6.11일,6.25일 14시,16시 총2회)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그리기, 흙 놀이 등을 통해 책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인지와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을 놀이를 통하여 간접독서의 기회를 갖도록 할 것 이다.

또한 ‘그림 형제의 명작 동화속으로’라는 주제로 동화구연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각과 청각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동화를 듣고 보며 생각하고 느끼고 표현해보고 사고력, 발표력, 창의력, 상상력, 이해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동화체험 감성 프로젝트이다. (6.10일, 6.24일 14시,16시 총2회)

언어를 잘 이해하는 어린이!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하는 어린이로 자라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이다.

책 테마파크는 앞으로도 책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책을 가까이하고 책과 함께 호흡할수 있는 매신져의 역할을 할 것이다.(책테마파크는 평일,주말 10:00-18:00관람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

웹사이트: http://www.snar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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