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명령자 새만금 방조제 정화활동에 나서

전주--(뉴스와이어)--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소장 김영홍)는 법원으로부터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등 으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성인 10명을 ‘06.5.26(금)부터 30(화)까지 3일동안 전북 부안군 소재 새만금 1호 방조제에 투입하여 쓰레기 수거등 자연정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자연정화 캠페인은 전주보호관찰소의 환경정화구역인 새만금 1호 방조제 내ㆍ외벽(4.7km)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0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260여명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자연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지역주민의 한 사람으로 새만금 사업의 친환경적 성공에 일조하였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클린 전북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전주보호관찰소는 환경정화구역인 새만금 1호방조제에 매월 지속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 새만금 사업의 친환경적 성공을 위하여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jeonju.probati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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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호관찰소 홍보담당 이충구 계장 : 019-53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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