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사회당 대구시당 오동석 장애인후보 주말 일정

서울--(뉴스와이어)--“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며 수성1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희망사회당 오동석 후보는 지방선거기간 마지막 휴일(28일)을 맞아, 활동보조인제도화 노숙농성과 대형마트 유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선거운동은 학생당원들이 주축이된 희망사회당 중앙유세팀이 함께해 몸짓, 풍물공연 등을 곁들이는 방식으로 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붙잡고, 밝고 경쾌한 이미지 전달을 통해 인지도와 지지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동석 후보와 희망사회당은 지난 18일부터 대구 시청 앞에서 대구지역 장애인 단체, 개인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활동보조인제도화 쟁취를 위한 노숙농성에 함께해 왔다. 또 지난 22일(화) 대구백화점 앞에서 진행된 결의대회에 참석해 “활동보조인제도화는 중증장애인을 비롯해 차별받고 소되당한 사람들에게 백가지 공약보다 중요한 한가지 실천 중의 하나”라며 대구시의 책임있는 답변과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 활동보조인제도화 쟁취를 위한 노숙농성단과 함께하는 홍보
- 시간 : 오후 2시~4시
- 장소 : 대구백화점 주변 시내 일원

◎ 중앙유세팀과 함께하는 저녁 유세
- 시간 : 저녁 6시~8시
- 장소 : E마트 / 수성구청역 주변

희망사회당 개요
희망사회당은 가장 낮은 곳에서 연대하고 나누는 정당입니다. 희망사회당은 사람이 사람으로 사는 세상, 사람과 자연이 공명하는 세상, 전쟁 없이 평화로운 세상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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