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국내 최초로 ‘카메라 종합보험 가입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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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9 10:21

서울--(뉴스와이어)--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은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카메라 종합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카메라 종합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정품 EOS 350D카메라를 구입하면 카메라의 도난, 파손, 침수로 인한 파손 등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캐논코리아가 메리츠화재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서비스 시작 전부터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지홍민 부장은 “D.SLR 카메라의 경우 대부분 고가이기 때문에 나들이나 출사를 나갈 때 카메라가 도난 또는 파손되면 수리비가 만만치 않게 든다”며 “이러한 불편함에서 ‘해방’시키고 사용자들이 마음 편하게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상금액은 최대 백만원으로 보험료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에서 부담하게 된다. 보장기간은 가입 신청일로부터 1년 간이며, 캐논 DSLR 카메라 중 스테디셀러인 EOS 350D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말까지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구입시 제품박스에 동봉된 보험가입신청서를 작성한 후 메리츠화재로 보내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6월 30일까지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하면 유상 수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두배로 받을 수 있는 ‘더블 포인트’ 행사도 진행 중이어서 EOS 350D 구입시 200,00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 밖에 행사기간 동안 제품 구매시 촬영 방법 및 노하우가 담겨있는 안내 책자인 ‘즐기자! 디지털 SLR 카메라’가 제공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올 6월은 특히 한국 축구 대표팀 응원으로 야외에서 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캐논의 이 같은 보험 서비스로 월드컵을 맘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