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 양동근, 양면적인 야누스적 매력발산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종영된 <닥터깽>으로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마친 양동근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모노폴리>(제작:㈜한맥영화/공동제작::㈜스카이븐필름/제공:㈜가드텍, ㈜케이앤엔터테인먼트/배급: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이항배)에서 평소 의 연기 스타일과는 다른 양동근의 양면적인 두 얼굴의 야누스 연기를 만나 볼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9년 만에 최초로 수줍고 내성적 연기 도전

한번 그의 연기에 빠져든 사람은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자타 공인 독특한 양동근표 연기. 9살의 이른 나이에 데뷔, 벌써 연기 19년 차를 달리고 있는 양동근이 영화 <모노폴리>에서 최초로 수줍고 내성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금융 전산망 관리자로 유일한 취미는 액션 피규어 수집과 게임이 전부인 외로운 ‘나경호’ 역을 연기한 양동근은 극중 캐릭터의 소심함과 내성적 그리고 자폐적인 성격을 반영하기 위해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것을 해내야만 했다고 한다. 안경을 착용하는 것은 물론 그 동안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했던 양동근이 스트레이트를 한듯한 얌전한 머리 스타일로 변신, 누구라도 쉽지 않을 내성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냉철한 눈빛과 말끔한 수트 차림. 양동근의 새로운 모습 발견!

<모노폴리>에서 양동근이 선보이는 연기는 수줍은 캐릭터가 전부는 아니다. 말끔하고 완벽한 수트 차림, 냉철한 눈매와 번뜩이는 천재성도 보여주고 있는 양동근은 <모노폴리>에서 그야말로 이중적인 야누스적 연기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언제나 힙합 스타일로 일관하던 양동근의 180도 바뀐 스타일에 일부 팬들은 그를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로 이번 변신은 그에게 파격적인 도전. 아역스타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인 과정을 밟아온 양동근의 색다른 도전에 영화 스틸 몇 장만으로도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소문이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양동근의 새로운 야누스적 매력을 접할 수 있는 영화 <모노폴리>는 이질적인 욕망의 두 남자가 세상을 걸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벌이는 위험하고 치밀한 게임을 그린 영화로 6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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