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멋진날’ 연하남, 고등학생은 이제 그만...공유의 재발견

서울--(뉴스와이어)--MBC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에서 공유가 듬직한 오빠가 되어 돌아왔다. <잠복근무>, , <건빵 선생과 별사탕> 등에서 보여준 철없는 연하남과 고등학생의 이미지를 벗어버린 것. 그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보자.

졸지에 두 여동생의 오빠로 변한 공유

MBC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에서 공유에게는 두 여동생이 있다. 바로 서하늘(성유리 역)과 구효주(이연희 역)가 그 행운의 여주인공들. 15년간 헤어져 있는 동안 공유의 여동생이자 연인이 되어버린 효주와 15년 전 헤어진 친 여동생 하늘이 공유의 두 동생들이다. 극중에서 끔찍하게 두 동생을 아끼는 공유는 실제로도 그렇다고. 동생인 성유리와 이연희는 실제 나이로도 공유보다 어려서 촬영장에서도 그는 듬직한 오빠 역할을 잘해내고 있다고.

철없는 연하남은 가라

<잠복근무>, , <건빵 선생과 별사탕>에서 공유가 맡았던 역할의 공통점은 고등학생이나 자유분방한 연하남. 공유는 책임지기 싫어하며 누나들에게 갖은 애교와 교태(?)를 부리던 연하남의 이미지를 벗고, 이번 드라마에서는 동생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태세인 듬직한 오빠로서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상대역인 여고생 스타 이연희는 얼마 전 제작발표회의 인터뷰에서 약간은 내성적인 자신에게 공유가 먼저 다가와 편하게 대하라고 했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오빠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공유의 진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대목. 공유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만인의 동생에서 만인의 오빠로 거듭날 수 있을 듯 하다

연하남에서 든든한 오빠로 변신해 돌아온 공유, 그의 연기 변신은 5월 31일 첫 방송되는 <어느 멋진 날>을 통해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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