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u-KOREA 기본계획’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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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9 17:52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는 정보화추진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가 최종 확정한 ‘u-KOREA 기본계획’을 5월 26일 책자로 발간하여 국회, 정부부처, 외국공관 등에 배포한다.

u-KOREA 기본계획은 세계 최고수준의 u-인프라를 구축하고 세계 최초로 u-사회를 실현(The First u-Society on the Best u-Infrastructure)하여 선진한국 건설에 기여하는 것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정부, 국토기반, 경제/산업, 사회, 개인생활 등 5대 분야 선진화 과제와 이러한 선진화를 이끌 기반인 세계화, 산업, 사회제도, 기술 등 4대 엔진 최적화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5대분야 선진화 과제로 유비쿼터스 행정복합도시 구축, u-City 통합관리센터 구축, u-Payment 활성화, 환경재난재해에 대비한 지능형 비상통신망 구축, u-ID카드 보급 등 유비쿼터스 사회실현에 긴요한 과제를 제시하였다. 4대 엔진 최적화를 위해서는 u-IT 선도를 위한 국제기구 유치, u-핵심전략산업(융합단말기, 바이오, 나노, RFID, SW) 육성, u-KOREA 체계적 추진을 위한 법제정비, BcN·USN 등 최고수준의 인프라 구축 등 5대 분야 선진화 실현 기반이 되는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러한 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2010년까지 국가경쟁력 15위권, 국민 삶의 질 25위권 등을 달성하고, 2015년에는 유비쿼터스를 사회 전분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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