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로 향하는 의사들 - ‘의료봉사단체 글로벌케어 긴급의료구호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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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케어
2006-05-31 15:4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포천중문의대총장)는 샘안양병원(원장 박상은),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이경준)과 함께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로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긴급의료구호팀(Medical Service for INDONESIA)을 파견한다.

긴급의료구호팀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욕야카르타의 이재민과 부상자를 중심으로 긴급의료구호 활동을 펼칠 것이다.

5월 31일(수) 오후 7시 50분 선발팀 출발을 시작으로 이후 2, 3차 팀의 의료구호팀을 지속적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글로벌케어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의 이웃들에게 의료와 복지의 손길을 통해 한국인의 인간사랑과 봉사의 실천을 전하는 한국판 국경없는 의사회이다. 회원의 1/3이 의사로 구성되어있는 글로벌케어는, 97년 창립된 이래로 국내외 모든 재난 발생시, 언제나 발빠른 의료구호활동을 벌여왔다. 이번에도 코소보 전쟁, 터키 지진, 인도 지진, 아프간 전쟁, 이라크전쟁,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파키스탄 지진 의료구호와 같은 해외긴급구호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케어의 활약이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후원계좌 : 906-01-039179 신한은행

글로벌케어 개요
글로벌케어는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로 '모두가 건강한 세상(Health for All)'을 비전으로 삼으며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국내외 인도적 지원 및 의료환경개선과 보건사업 지원 등의 국제개발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global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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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의 : 글로벌케어 사무국 고영희 사무국장(Tel: 02-2654-7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