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채널과 함께 정허의 시대로 떠난다...첸 카이거 감독 서사 다큐멘타리‘대양의 황제 : 정허 제독의 항해’

서울--(뉴스와이어)--정허 제독은 중국에서 가장 용감한 항해가이자 탐험가로 추앙받고 있다. 자바, 수마트라, 베트남, 샴, 캄보디아, 필리핀, 실론, 방글라데시, 인도, 예멘, 아라비아, 소말리아, 모가디슈 같은 나라를 답사하는 그의 임무는 중국이 당시 이런 탐험에 필요한 지식과 해양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이번 6월 디스커버리 채널은 <대양의 황제: 정허 제독의 항해>에서 중국 문화가 찬란하게 꽃 피웠던 시기로 시청자들을 안내해 중국 역사의 황금기 한복판에 있었던 이 남자를 알아본다.

생생한 목격담 및 컴퓨터 그래픽과 함께 중국의 유명한 감독 첸 카이거가 촬영한 극적인 재연을 사용한 <대양의 황제: 정허 제독의 항해>은 절정기 중국의 역사적, 문화적 맥락을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정허의 거대 함대의 위용과 혁신을 밝힌다.

중국 윈난 성의 무슬림 집안에 태어난 정허는 몽고 반란군을 추적하던 명나라 군대에 생포되어 거세당한 후, 황실의 종으로 보내졌다. 그는 영락제의 충복으로 일하면서 결국 황제의 큰 신임을 받으며 가장 막강한 환관이 되었다. 정허는 그때까지 역사상 최대 함대의 지휘자로 임명되었고, 1405년부터 1430년까지 적어도 7차례의 주요 원정을 이끌며 말라카 등지까지 갔다. 불행히도 그의 원정에 관한 기록 중 다수는 소실되었으나, 최근 발견된 증거들 덕택에 이 위대한 제독의 항해가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했다. 이런 연구는 정허가 콜럼버스보다 70년 앞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는 이론을 이끌어냈다.

<대양의 황제: 정허 제독의 항해>은 6월 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재방송은 6월 5일 오후 3시, 10일 오후 3시, 11일 오전 9시이다

<첸 카이거 되기>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감독의 한 명으로 중국 5세대를 대표하는 첸 카이거를 만나본다
방송시간: 6월4일(일) 오후 11:00~12:00 (첫방송)

아울러 시청자들은 6월 4일 밤 11시에 연이어 방영될 특별 프로그램 <첸 카이거 되기>에서 카메라 뒤의 남자를 만나볼 기회를 갖는다. <패왕별희>, <피아노>, <약속> 같은 작품으로 할리우드에서 성공을 거둔 유명 감독 첸 카이거는 가장 탁월하고 영향력 있는 중국인 감독 중 한 명으로, 중국 5세대 영화제작자들의 중심인물이다. 비범한 재능을 갖춘 예술가, 그는 자신의 수상작에서 종종 프로듀서, 시나리오 작가, 감독, 배우로 활약한다.

<첸 카이거 되기>는 도전으로 가득했던 첸 카이거의 삶을, 문화혁명기 당시 그의 초기 시절부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감독이 되기 위한 투쟁까지 들여다본다. 새 유행의 창조자이자 한 세대의 대표자로서 첸 카이거에게 가장 큰 과제가 있다면, 아방가르드 감독으로서의 자신의 원래 색깔과 상업적 성공을 거둔 주류 영화가 가져다줄 금전적 보상을 조화시키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6월 4일 밤 11시에 첫방송되고 재방송은 6월 5일 오후 4시, 6월 10일 오후 4시, 11일 오전 10시에 나간다.

씨앤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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