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피어스 브로스넌과 줄리안 무어는 누구?
바로 영화의 두 주인공인 게으르지만 빈틈없는 매력남 다니엘 레퍼티(피어스 브로스넌)와 세련되고 우아하지만 빈틈많은 매력녀 오드리 우즈(줄리안 무어)를 대신할 국내 배우들을 찾는 것. 5일부터 9일 오전까지 진행된 이벤트 결과 ‘씨네서울’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드라마 <오필승! 봉순영>의 안재욱-박선영(20%, 198명), ‘씨네21’에서는 개봉1주일 만에 90만 관객을 동원한 주홍글씨의 한석규-이은주(48.2%, 85명)를 각각 1위로 뽑았다. 안재욱-봉순영은 드라마에서 똑똑하고 패기 넘치는 역할을 맡은 두 주인공의 모습이, 한석규-이은주는 두 배우의 카리스마가 변호사의 이미지에 어울린다는 평들이다. 2위는 ‘씨네서울’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한석규-이은주(19%,182명)가 ‘씨네21’은 안재욱-박선영 (32.2%, 57명)이 각각 뽑혔다. 이외에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통해 정통 멜로를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 정우성-손예진, <두번째 프로포즈>에서 아줌마 막강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오연수와 그를 보필하는 오지호 커플이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았다.
피어스 브로스넌과 줄리안 무어는 기존에 보여줬던 007시리즈의 스파이와 지적이고 우아한 정돈된 모습이 아닌 조금은 망가지고 편안해진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때문에 두 배우가 보여주는 캐릭터의 매력에 영화 흥행의 성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사랑 공식을 뒤바꾸는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과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을 거부하는 새로운 캐릭터가 아름다운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흥겨운 축제와 함께 어우러져 보는 이의 흥을 돋울 영화 <사랑에 빠지는 아주 특별한 법칙>은 오는 11월 12일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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