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데이? “6월 6일엔 휴대폰으로 공포의 축제에 참가하세요”
2006년 6월 6일은 100년 만에 돌아오는 666-DAY. 이번 이벤트는 ‘공포’를 테마로 하는 모바일 컨텐츠를 중심으로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초여름 이벤트이다. 핸드폰 사진에서 얼굴을 인식하여 그 주변에 공포 콘텐츠를 절묘하게 합성할 수 있다. 내 뒤에 희미하게 찍힌 악령의 얼굴, 내 머리 위의 정체 모를 손, 허공 속에 나타난 악마의 형상 등 무시무시한 각종 공포 컨텐츠와 내 사진을 합성하여 심령사진으로 만들어 친구에게 보내주거나 휴대폰에 다운받아 휴대하기가 가능하다.
공포 컨텐츠 외에도 각 종교적인 이미지의 합성도 가능한 ‘성령사진’ 컨텐츠도 같이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은 SK 텔레콤의 NATE로 접속 후 5.그림포토스타화보>7.Enjoy포토>8.포토꾸미기/즐기기>세상에이런포토을 차례로 선택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사진은 수신자번호 *4700으로 전송하면 자동으로 NATE 마이앨범에 등록할 수 있다 (최신형 핸드폰의 경우 포토앨범에 [마이앨범으로 보내기]라는 선택메뉴로 곧바로 보낼 수가 있다). 또한 www.poyan.com에 접속하여 Pc에 저장된 사진을 자신의 모바일로 전송하면 Nate에 접속 절차 없이 바로 서비스 연결도 가능하다.
(주)제니텀엔터테인먼트컴퓨팅(http://www.zenitum.com 대표 김희관)은 영상인식 및 영상처리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현재 인체 및 물체를 자동으로 인식 및 추적하는 핵심 알고리즘과 3차원 영상복원 및 복합현실 등의 영상인식 응용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이다. SK 텔레콤 및 KTF에 얼굴 영상 인식 기반 서비스 (크레이지 페이스, 심령사진, 포토 스피드 성형, 모바일 관상 등)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올 하반기부터는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최근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세우는 등,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한 세계시장 개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제니텀 개요
(주)제니텀(http://www.zenitum.com)은 2004년에 창업되었으며, 증강현실, 영상인식 및 인터랙티브 시스템의 기술과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업체임. 세계 최고의 영상 트래킹 기반의 모바일 증강현실 기술 군(群)을 보유한 업체로서 현재 국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zenit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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