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텀, 세상에 이런포토 월드컵 컨텐츠 서비스 개시
영상인식기술 기반의 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 전문 벤처기업인 제니텀엔터테인먼트컴퓨팅(대표 김희관 www.zenitum.com)은 7일, SK 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NATE에서 제공중인 ‘세상에 이런포토’ 서비스를 통해 2006 독일 월드컵의 선전을 테마로 하는 컨텐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상상력 넘치는 300종 이상의 합성 재료들을 모바일에서 자동으로 사용자의 얼굴사진과 합성시켜주는 자동사진합성서비스인 ‘세상에 이런포토’에서 제공하는 이번 컨텐츠 서비스들은 굳이 월드컵 경기나 서포터즈의 응원현장에 가지 않아도 휴대전화로 월드컵 기분을 흠뻑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월드컵 컨텐츠를 이용하며 2002년 및 2006년 월드컵의 영웅들인 선수, 감독들의 캐릭터와 얼굴 사진을 합성해 볼 수 있으며 각 국의 유니폼을 가상으로 입어볼 수도 있다. 또한 월드컵 응원의 묘미인 페이스 페인팅도 얼굴 사진 위에 합성이 가능하여 직접 얼굴 위에 그리지 않아도 충분히 월드컵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SK 텔레콤의 NATE로 접속 후 5.그림포토스타화보>7.Enjoy포토>8.포토꾸미기/즐기기>세상에이런포토를 차례로 선택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사진은 수신자번호 *4700으로 전송하면 자동으로 NATE 마이앨범에 등록할 수 있다 (최신형 핸드폰의 경우 포토앨범에 [마이앨범으로 보내기]라는 선택메뉴로 곧바로 보낼 수가 있다). 또한 www.poyan.com에 접속하여 Pc에 저장된 사진을 자신의 모바일로 전송하면 Nate에 접속 절차 없이 바로 서비스 연결도 가능하다.
(주)제니텀엔터테인먼트컴퓨팅(http://www.zenitum.com 대표 김희관)은 영상인식 및 영상처리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현재 인체 및 물체를 자동으로 인식 및 추적하는 핵심 알고리즘과 3차원 영상복원 및 복합현실 등의 영상인식 응용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이다. SK 텔레콤 및 KTF에 얼굴 영상 인식 기반 서비스 (크레이지 페이스, 심령사진, 포토 스피드 성형, 모바일 관상 등)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올 하반기부터는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최근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세우는 등,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한 세계시장 개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제니텀 개요
(주)제니텀(http://www.zenitum.com)은 2004년에 창업되었으며, 증강현실, 영상인식 및 인터랙티브 시스템의 기술과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업체임. 세계 최고의 영상 트래킹 기반의 모바일 증강현실 기술 군(群)을 보유한 업체로서 현재 국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zenitum.com
연락처
(02)508-8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