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기 ‘한동 패로스 영어캠프’ 참가모집
올해로 5기째를 맞는 패로스 영어캠프는 한동대학교의 영어기반 교육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매회 모집인원의 6배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과정.
미국 유학과정 없이 순수 국내 교육만으로 연달아 미국 변호사들을 배출하고 있는 한동대 로스쿨(국제법률대학원)과 삼성, LG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3년 연속 80%를 넘는 취업률을 보이고 있는 한동대학교의 영어교육 노하우가 담긴 교육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여름캠프는 초중생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영어캠프와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해외 영어캠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24시간 영어로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생활하며, 강의식 수업에서 탈피해 교사와 학생들이 토론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참여형 수업으로, 학생들의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감독 시험을 원칙으로 하는 등 인간교육을 중시하는 한동대의 교육시스템을 그대로 적용시킨 패로스 영어캠프는 영어를 통해 인성교육과 글로벌 리더쉽 교육을 제공해 타 캠프와 차별화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과학, 미술, 사진, 토론, 태권도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취미활동을 토대로 이뤄지는 클럽활동과 체육활동 등 학생들이 즐기면서 자연스레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노래와 춤, 연극 등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컴퓨터에 익숙한 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게 영어에 다가갈 수 있는 CALL(컴퓨터 기반 영어교육) 프로그램 등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기법을 선보인다.
언어뿐 아니라, 외국의 다양한 문화와 예절을 익힐 수 있는 ‘글로벌 에티켓’ 프로그램을 통해서 해외 여행이나 유학시 보다 빠르게 현지에 적응할 수 있는 소양을 기르는 코스도 포함되어 있다.
교육기간 동안 전문 양호 교사가 24시간 상주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진행하며, 학부모는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게시판을 통해 격려의 글을 남길 수도 있다.
수업은 외국인 지도교사와 함께 한국인 지도교사 1명씩으로 구성된 반 편성을 통해 이뤄지며, 영어를 모른 채 외국에 나가 영어를 익힌 한국인 교사들이 자신들이 영어를 배운 경험을 살려 한국인으로서 영어를 배우는 데 어려운 점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번 2006년 하계 패로스 영어캠프는 천안에 위치한 호서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비는 국내 3주 코스 195만원, 해외 1주 코스(싱가폴) 80만원 등이다. 신청자의 자격조건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에 등록할 수도 있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등록에 따라 마감될 예정.
패로스 캠프 신정호 대표는 “국내에서 자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것이 캠프의 가장 큰 목표”라며, “대학교육을 통해 입증 받은 교육과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신청은 전화(054-261-2124)나 홈페이지(www.pharoscamp.co.kr)를 이용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handong.edu/
연락처
한동대학교 패로스 영어캠프 이종석 팀장 054-261-2124
패로스캠프 PR대행사 미디컴 윤영준 과장 02-365-8344
-
2006년 11월 27일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