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로스 겨울방학 영어캠프, 엄마 초청 무료행사

포항--(뉴스와이어)--겨울방학 동안 자녀들이 참가할 캠프를 엄마들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무료행사가 열린다.

영어캠프에 인성 및 글로벌 리더십 과정을 접목해 인기를 얻고 있는 영어교육전문 업체인 ‘패로스캠프(대표 신정호)’는 엄마들을 초청하는 무료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방학기간 열리는 캠프 가운데, 학부모가 동석하는 해외 가족캠프가 열린 적은 있었지만, 엄마 등 학부모를 동반하는 국내 방학캠프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

내년 1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인 겨울방학 패로스 영어캠프에 앞서 1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체험캠프는 학부모들이 직접 자녀들이 받게 될 교육내용과 숙식 환경 그리고 참가하는 강사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미국, 영국 등 외국 유학생활을 경험한 외국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함께 참가해 어학연수, 조기유학, 외국 대학 진학 등 다양한 진학 및 교육정보를 생생한 경험을 통해 알려주는 세미나도 함께 열릴 예정.

특히, 대학생 참가자들이 전하는 주변의 유학 실패사례를 공개해 초, 중생들의 조기 유학 시 부모들이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줄 계획이다.

자녀의 패로스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여부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 숙식비 등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패로스캠프 신정호 대표는 “방학 때마다 어떤 캠프가 좋을지를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직접 자녀들의 캠프생활을 체험해 보고 장,단점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참가신청은 전화, 홈페이지(www.pharoscamp.co.kr)를 통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12월 16일까지 신청한 엄마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종 참석자를 20명을 결정한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패로스 영어캠프는 한동대학교 출신들이 운영하는 영어교육 전문기관으로, 매회 모집인원의 6배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리고 높은 재접수율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과정.

이번 겨울방학에는 2007년 1월 8일부터 3주간 개최되는 국내 영어캠프와 함께 국내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1월 28일부터 싱가폴 호손(Hawthorn) 어학원에서 열리는 해외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국내캠프는 물론, 해외캠프에 참가하는 영어강사들은 모두 강사들의 출신학교 관계자와의 인터뷰, 3차에 걸친 면접, 출신 국가 행정부를 통한 서류 심사 등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는 패로스캠프만의 검증과정을 거쳐 선발되었다.

특히, 외국인 지도교사와 함께 한국인 지도교사 1명씩으로 구성된 반 편성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영어를 배우는 데 어려운 점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싱가폴 해외캠프에서는 학생 5명당 1명씩 지도교사를 배치해 안전과 교육효과를 극대화 했다.

모집인원은 총 330명이며, 참가비는 국내 3주 코스 195만원, 해외 1주 코스(싱가폴) 80만원 등이다. 조기신청자는 자격요건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에 등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등록에 따라 마감될 예정.

참가신청은 전화나 홈페이지(www.pharoscamp.co.kr)를 이용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handong.edu/

연락처

패로스캠프 PR대행사 미디컴 윤영준 과장 02-365-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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