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로스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접수 개시
영어기반의 수업으로 미국변호사를 대거 배출하고, 정원의 7%가 외국인으로 구성된 국제화 대학인 한동대학교의 영어수업방식을 초,중생 대상으로 적용한 ‘패로스캠프’가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30일부터 모집한다.
패로스 영어캠프(대표 신정호, www.pharoscamp.co.kr)는 한동대학교의 영어기반 교육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매회 모집인원의 6배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리고 높은 재접수율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과정.
이번 겨울 영어캠프에서는 국내 소재 대학교 캠퍼스를 활용한 국내 영어연수프로그램과 함께 싱가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국내외 연계형 영어캠프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했다.
국내 캠프는 2007년 1월 8일부터 1월 27일까지 20일간 천안에 위치한 호서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국내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 캠프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싱가폴 호손(Hawthorn) 어학원에서 열릴 예정.
국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익힌 영어실력을 다양하게 구성된 실제 외국생활 체험을 통해 보다 한단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참가 학생의 의지에 따라 국내 캠프에만 참가하거나 국내외 연계 캠프 프로그램에 모두 참가할 수도 있다.
국내캠프는 물론, 해외캠프에 참가하는 영어강사들은 모두 강사들의 출신학교 관계자와의 인터뷰, 3차에 걸친 면접, 출신 국가 행정부를 통한 서류 심사 등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는 패로스캠프만의 검증과정을 거쳐 선발되었다.
특히, 외국인 지도교사와 함께 한국인 지도교사 1명씩으로 구성된 반 편성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영어를 배우는 데 어려운 점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싱가폴 해외캠프에서는 학생 5명당 1명씩 지도교사를 배치해 안전과 교육효과를 극대화 했다.
24시간 영어로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생활하며, 수업내용은 강의식 수업에서 탈피해 교사와 학생들이 토론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참여형 수업으로, 학생들의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감독 시험을 원칙으로 하는 등 인간교육을 중시하는 한동대의 교육시스템을 그대로 적용시킨 패로스 영어캠프는 영어를 통해 인성교육과 글로벌 리더쉽 교육을 제공해 타 캠프와 차별화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과학, 미술, 사진, 토론, 태권도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취미활동을 토대로 이뤄지는 클럽활동과 체육활동 등 학생들이 즐기면서 자연스레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노래와 춤, 연극 등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컴퓨터에 익숙한 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게 영어에 다가갈 수 있는 CALL(컴퓨터 기반 영어교육) 프로그램 등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기법을 선보인다.
교육기간 동안 전문 양호교사가 24시간 상주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진행하며, 학부모는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게시판을 통해 격려의 글을 남길 수도 있다.
모집인원은 총 330명이며, 참가비는 국내 3주 코스 195만원, 해외 1주 코스(싱가폴) 80만원 등이다. 조기신청자는 자격요건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에 등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등록에 따라 마감될 예정.
참가신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handong.edu/
연락처
패로스캠프 PR대행사 미디컴 윤영준 과장 02-365-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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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7일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