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 나서

전주--(뉴스와이어)--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소장 김영홍)는 법원으로부터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등 으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15명을 6.1(목)부터 16(금)까지 11일 동안 전주시 금상동 및 완주군 경천면 소재 11 농가의 1만 3천평에 투입하여 영농지원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고 있다.

이번 영농지원 집행은 농촌인구의 이농ㆍ탈농현상으로 고령화 및 부녀자화로 일손이 심각하게 부족한 바 농촌사랑 실천방법의 일환으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게 되었다.

또한 모내기 지원 및 마늘ㆍ양파 수확작업을 통하여 농민의 마음을 알게하는 계기가 되며 또한 지역주민의 한 사람으로 지역농산물을 사랑하는 지역애를 갖게 하는 등 건전한 사회인으로 재복귀를 촉진하고자 함이다.

향후 전주보호관찰소는 온누리안(코시안) 농가에 대한 영농지원 사회봉사명령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외국인 여성의 한국문화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jeonju.probation.go.kr

연락처

전주보호관찰소 행정팀 이충구 계장 019-53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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