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동물 습격’ 특집방송... Q채널 10일과 17일, 밤12시

서울--(뉴스와이어)--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 스스로 칭하며, 세상의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누려왔다. 하지만 동물들이 불시에 습격하거나, 작은 미물이어도 떼를 지어 덤비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 또 인간이다. 어쩌면 인간들은 동물의 대한 공포를 늘 안고 살았는지도 모른다. 그 공포심은 상어, 개미, 뱀, 박쥐 등의 공격을 담은 영화들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논픽션 버라이어티 Q채널이 10일, 17일 밤12시 동물들에 놀라고 또 당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담은 ‘공포의 동물 습격’ 을 특집으로 방송한다.

10일에 방송되는 ‘공포의 동물 습격 - 동물들이 열 받으면’은 동물들의 예기치 못한 동물의 출현과 그 동물들을 잡는 포획꾼의 에피소드를 영상에 담았다. 미국의 평온한 주택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나타난다. 바로 거대한 이구아나. 동물 전문 포획꾼인 토드와 그의 아내 질이 거주자들을 위협하는 이구아나를 구하기 위해 긴급 출동한다. 이구아나 뿐 아니라, 악어들의 표적이 된 소를 구조하고 골프 카트를 감고 있는 보아뱀을 잡는 등 그들의 동분서주 눈부신 활약이 시작된다. 마취총이나 그물을 이용하거나 혹은 맨손으로 동물을 잡는 토드의 솜씨는 정말 압권이다. 숨 가쁘게 진행되는 수많은 사건들이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17일 방송되는 ‘공포의 동물 습격 - 뭉치면 산다’는 아무리 작은 동물이라도 뭉치면 사나운 포식자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피라냐가 백로 새끼를 잡아먹는 현장, 바퀴벌레가 우글거리는 가정집, 산란기에 들어선 게 떼, 새끼 박쥐를 먹잇감으로 노리는 딱정벌레 무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사람을 공격하는 불개미, 도시를 공포로 몰아넣는 수백만 마리의 메뚜기 떼, 온몸을 감싸다 못해 입속까지 들어찬 벌들이 등장한다. 뉴욕 인구 한 명당 한 마리 꼴로 있다는 쥐, 소리 없이 다가오는 해파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적들이다. 평소에 미약하게만 보였던 동물들이 떼를 지어 공격하자, 인간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웹사이트: http://www.Qchannel.co.kr

연락처

중앙방송 홍보담당 임지은 02-751-9317 011-9394-745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