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 ILO 아태총회 운영요원 28명 모집

부산--(뉴스와이어)--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는 오는 8. 29 ~ 9. 1까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되는 “제14차 ILO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The 14th ILO Asian Regional Meeting)” 운영요원(자원봉사자) 28명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는 6월 30일까지 ‘운영지원신청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결과 및 면접대상자를 7월 7일 부산지방노동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면접시험은 7월 14일 (금)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세부내용은 부산지방노동청 홈페이지 및 워크넷 모집요강 참조
※ 면접평가기준: 영어구사능력 & 해당직무수행능력 (60%), 국제회의 경험 (20%) 상식 및 태도 (20%)

이번 ILO 아태총회에는 Juan Somavia 사무총장을 비롯해 아태지역 43개 회원국 노동장관 및 노사단체 대표, 관련 국제기구 대표 등 600여명의 노사정 최고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에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Realizing Decent Work in Asia)" 방안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그동안 ILO 아태총회는 제13차 총회까지 매 4년마다 아태지역 사무소가 있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어 왔으나, 이번 제14차 회의는 회원국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노동분야 최대규모의 국제회의이다.

웹사이트: http://busan.molab.go.kr

연락처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 김기연 051-64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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