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우메켄, 자살예방 기금 마련에 앞장

서울--(뉴스와이어)--건강식품전문기업 효성우메켄은 생명의 전화(전화상담을 통해 사회봉사운동을 하는 사회복지법인)와 함께 자살예방 기금 마련에 앞장선다.

미래식량 스피루리나로 유명한 효성우메켄은 생명의 전화와 함께 전국 3000여개의 약국에 모금함을 설치한다. ‘생명의 전화’는 호주의 시드니시 중앙감리교회 알렌 워커(Alan Walker) 목사에 의해 구상되어 1962년 6월 창시된 이후, 한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도 귀하다는 인간존중철학과, 도움은 전화처럼 가까운 곳에 있다는 긍정적 생의 신념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확산된 사회봉사운동이다. 한국에서는 1969년 목사 이영민에 의해 시작되어 현재 활발한 사회봉사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효성우메켄은 기금마련의 활성화를 위해 성우 배한성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도 펼칠 예정이며, 모금된 기부금은 자살예방 기금 뿐 만 아니라 결식 아동, 노숙자 돕기 등에도 쓰이게 된다.

박영조 대표는 ‘무분별한 마케팅이나 광고 등에 판매수익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수익금 일부를 처음부터 소아암 환우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하기로 공표하고 현재 실천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친 故 박두진(청록파 시인)의 뜻을 이어받아 기업의 본질적인 이윤 추구를 부당하게 인식할 수 있는 뜻의 ‘사회환원’이라는 단어 사용을 거부하고, 올바르고 지속적인 ‘사회기부’를 통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효성우메켄은 자살예방 기금 마련 외에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는 대원칙을 세우고 현재 2%를 소아암 환우에게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후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소외계층에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meken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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