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혼법률 변호사의 사랑 이야기
그 중 11월 12일에 개봉할 <사랑에 빠지는 아주 특별한 법칙>은 두 주인공 모두가 로맨틱 코미디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혼 전문 변호사라는 점에서 독특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게다가 둘 다 한번도 진 적 없는 뉴욕 최고의 변호사이기에 둘이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부터가 아이러니하다. 이혼 법정에서 첫 만남을 가진 그들은 자신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치졸한 방법까지 동원하며 서로를 견제하는데, 어리숙하다 못해 인간적이기까지한 이런 모습들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완벽한 변호를 위해 아일랜드로 출장을 떠나 지역 축제까지 함께 참여하게 되면서 그들은 처음으로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서로를 대한다. 도도하고 이성적이던 오드리(줄리안 무어)마저 술 한잔에 보내버린 다니엘(피어스 브로스넌), 결국 술김에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버리고…. 일단 결혼부터 하고, 사랑을 유지해야 하는데….
사랑 공식을 뒤바꾸는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과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을 거부하는 새로운 캐릭터가 아름다운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흥겨운 축제와 함께 어우러져 보는 이의 흥을 돋울 영화 <사랑에 빠지는 아주 특별한 법칙>은 오는 11월 12일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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