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 취업애로계층 800명에게 민관협력으로 취업지원 개시
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는 6월 13일 (화) 센터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희망 21 프로젝트를 위한 약정식을 갖고 취업지원민간위탁사업 수탁사업자로 선정된 잡부산, 실업극복지원센터, (주)트레이드인, 부산천사간병(주) 등 4개 민간 취업알선기관과 취업지원서비스 위탁 약정을 체결했다.
이로써 장기 구직자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전문민간알선기관의 취업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최종 위탁된 취업지원대상자는 금년말까지 수탁 사업체로부터 일자리를 찾는 데 필요한 맞춤식 취업지원서비스(직업상담, 취업교육, 직업소개 등)를 집중적으로 제공받게 되고, 취업 후 6개월 동안 사후관리서비스(직업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잡부산 임승길 대표는 “이번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 노동청에 깊이 감사하며 구직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고용안정망을 확충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하였으며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 관계자는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실시되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고용지원서비스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취업이 어려운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취업지원민간위탁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민간 취업알선전문기관의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노동부에서 올해 처음 시범실시하는 사업으로서 이들 민간기관이 고용안정센터에서 위탁한 여성가장, 장기구직자, 장애인 등을 안정된 일자리에 취업시키면 그 성과에 따라 성과보수를 지급
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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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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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6일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