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개봉예정
이번 2006년 여름 극장가는 애니메이션 격전장이라 할 만큼, 수준 높은 작품성과 다양한 스토리로 중무장한 애니메이션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첫 신호탄은 성인 관객을 타켓으로 하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 이 작품을 시작으로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게드 전기>, <파이 이야기>, <카>, <몬스터 하우스>, <여우비>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는 지난 1995년 일본에서 탄생,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최신 극장판으로 일본과 동시 개봉을 추진하고 있는 작품이다.
신나는 여름 방학, 포켓몬 친구들과 떠나는 바다 속 대모험!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수입:대원C&A홀딩스㈜/배급: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모험’을 선사하며 지난 10년 동안 전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포켓몬 시리즈 최신 극장판. 포켓몬스터는 ‘주머니 속의 괴물’이란 뜻으로 지난 1995년 일본에서 초등학생용 오락 게임으로 등장했다. 이후, 지금까지 150여 개가 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게임, TV 시리즈, 극장판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사업 등 다양한 머천다이징 상품으로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포켓몬 주인공인 ‘피카츄’는 1999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에 이례적으로 사람이 아닌 캐릭터로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커버 스토리로 다뤄졌을 만큼 센세이션을 일으킨 캐릭터이다.
올 여름 개봉 예정인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는 환상의 포켓몬이자 깜찍한 신종 포켓몬 “마나피”와 게임에서만 다뤄졌던 ‘포켓몬 레인저’의 첫 등장, 바다 속 보물을 둘러싼 스펙타클한 액션, 3D의 화려한 영상 등 기존의 작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영상과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담으로, 벌써부터 새로운 포켓몬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 지우가 목표로 하고 있는 ‘포켓몬 트레이너’와는 또 다른 직업인 ‘포켓몬 레인저’는 포켓몬을 수호하는 특수요원으로 마치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를 보는 것 같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전설로만 존재하는 바다 속 신전 ‘아크셔’. 피카츄, 환상의 포켓몬 마나피와 함께 모험의 바다로 떠나는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는 2006년 7월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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