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본사람들도 핸드폰으로 이효리, SS501 본다

서울--(뉴스와이어)--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디에스피이엔티(코스닥016040 )(www.dspenter.com 대표 이호연)는 일본 이동통신사인 보다폰재팬에 소속연예인인 이효리와 SS501의 콘텐츠(음원, 초상권 및 영상)를 공급하기로 14일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보다폰재팬은 가입자수가 1,500만명에 이르는 일본의 대형 이동통신사로 이번 계약을 통해서 콘텐츠시장이 잘 발달되어있는 일본시장에서 한류열풍으로 한국연예인의 콘텐츠를 원하는 일본팬들에게 핸드폰을 통해 보다 손쉽게 유명 한국연예인의 콘텐츠를 접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디에스피이엔티가 일본의 이동통신사에 콘텐츠(음원,초상권 및 영상)를 공급하는 것은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업체 중 최초이며, 또한 보다폰재팬과 같은 대형 이동통신사에 공급하는 것도 디에스피이엔티가 처음이다.

디에스피이엔티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일본에서 연일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이효리, SS501등 소속 연예인들이 일본팬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콘텐츠 공급은 추가적 비용 없이 이익이 발생되기 때문에 회사 이익 창출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디에스피이엔티 소속연예인인 “SS501, 이효리” 등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여성듀오 “샤인(Shyne)”은 일본현지에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대한민국 꽃미남 군단 “SS501”은 올 9월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는 6월 30일에는 일본 현지 방송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주)디에스피이엔티(www.dspenter.com 대표:이호연)는 올해 코스닥 등록된 회사로 소속연예인으로 이효리, SS501, 옥주현 등을 두고 있으며 기존의 음반 기획 및 제작, 연예인 매니지먼트에 이어 2006년도에는 SBS 드라마 ‘연개소문’ ‘열혈신부’ 를 계약 공급하기로 하는 등 방송 콘텐츠 쪽에도 활발하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20년 역사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dspenter.com

연락처

(주)디에스피엔터테인먼트 홍보담당 엄지혜(02-702-2500,이메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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