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패닝 주연 ‘드리머’ DVD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따뜻한 감동과 사랑이 넘쳐나는 영화, 다코타 패닝 주연의 ‘드리머’가 16일 엔터원에서 DVD로 발매된다.

‘드리머’는 가족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부상에서 회복하고 다시 최고의 경주마로 우뚝 서게 되는 명마 ‘쏘냐도르’를 소재로 말과 소녀의 우정, 가족간의 화해와 사랑을 그린 영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아역 배우 다코타 패닝이 주연을 맡아 야무진 연기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아버지역에 커트 러셀, 할아버지 역에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이 농숙한 연기를 선보인다.

1 디스크로 출시되는 DVD는 영어 돌비 디지털 5.1, 2.0오디오, 한국어/영어 자막,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을 지원하며, 감독 코멘터리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설정 기능과 부가영상으로 예고편이 수록돼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더욱 진한 감동을 안겨주는 드리머는 아이들에게는 꿈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어른들에게는 자신의 꿈과 가족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로, 온 가족이 다 함께 보기에 더 없이 좋다.

● Synopsis
한때는 혈통 좋은 종마들을 번식시키는 목장으로 유명했던 크레인 목장. 그러나 할아버지의 목장 운영에 반대했던 아버지 ‘벤’은 경주마들을 직접 키워서 시합에 보내려다가 엄청난 빚을 지고, 결국 다른 목장의 말 사육사로 일하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 ‘벤’이 일하던 목장에서 지난 경마대회에서 1위를 했던 명마 ‘소냐도르’가 경기 중 다리가 부러지는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소냐도르’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해진다. 이에 ‘벤’은 자신의 퇴직금 대신 ‘소냐도르’를 집에 데리고 오게 되는데… 크레인 일가에게‘소냐도르’의 등장은 막막하기만 했던 목장을 살릴 한줄기 희망과도 같았다. 그것은 단순한 재정적인 탈출구였을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서먹서먹했던 가족간에 화해와 사랑을 이루게 되는 구심점이 됐던 것이다. 그 후 6개월 동안 ‘벤’과 ‘케일’의 정성 어린 간호로 ‘소냐도르’의 부러진 다리는 기적처럼 회복된다. ‘소냐도르’의 회복과 함께 아버지로부터 ‘소냐도르’를 선물받은 ‘케일’은 야심찬 계획을 세우는데… 그것은 바로 ‘소냐도르’를 다시 한번 경주에 내보내는 것. 이제는 딸의 꿈을 이뤄주고 싶은 ‘벤’과 지난 날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할아버지 ‘팝’은 ‘케일’을 도와 모든 경마인들의 꿈의 대회인 “브리더스 컵”에 ‘소냐도르’를 출전시키게 되는데….

● 영화정보
감 독 존 거틴즈
주 연 다코타 패닝
상영시간 104분
장 르 드라마
등 급 전체관람가

● 제품정보
오 디 오 : 영어 Dolby Digital 5.1, 2.0
자 막 : 한국어, 영어
화면 비율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출시예정일 : 2006년 6월 16일
소비자가 25,300원
지역 코드 : NTSC 3 / Dual Layer
용 량 : 약105분 1 Disc

● 부가영상
감독 코멘터리
예고편

웹사이트: http://www.enterone.co.kr

연락처

엔터원 홍보담당 02)2266-26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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