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 신바람 나는 기업 만들기...꼭짓점 댄스로 하루 시작
군 통신장비 전문업체 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이사 김유진)는 매일 아침 업무시작 20분 전에 전직원 260여 명이 회사 운동장에 모여 ‘오~ 필승코리아’에 맞춰 꼭짓점 댄스를 추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이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꼭짓점 댄스를 전사에 도입함으로써 월드컵 16강 기원 응원도 함께 펼치고 또 휴니드의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휴니드는 지난해부터 신바람 나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혁신학교 실시, 칭찬릴레이, 아침 정문인사, 전사 보물찾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꼭짓점 댄스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7월 10일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꼭짓점 댄스 경진대회’를 열어 1등조 3명에게 제주도 무료항공티켓과 특별휴가라는 대박 경품도 준비하고 있다.
휴니드 이창수 사장은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동시에 전직원이 신나는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꼭짓점 댄스를 업무시작 전에 실시하게 됐다”며 “전직원이 함께하는 역동적인 꼭짓점 댄스를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매일 아침 사장에서부터 사원에 이르기까지 한 명도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는 이번 꼭짓점 댄스 이벤트는 전직원에게 회사에 대한 소속감 고취와 더불어 월드컵에 대한 열기를 더해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uneed.com
연락처
휴니드테크놀러지스 HR&S팀 홍보담당자 김효진 031-450-258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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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9일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