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 신한은행, 현대카드 수주

서울--(뉴스와이어)--지식경영솔루션 전문 구축기업인 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 www. ontheit.com)는 최근 국내 금융업의 리딩뱅크인 신한은행의 지식경영실현을 위한 컨설팅과, 카드업계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현대카드사의 콜센터 상담도우미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통합은행으로 새로 출발한 신한은행은 단순한 물리적 통합을 넘어 기존의 보유하고 있는 지식자산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종합 금융 그룹으로서의 효율성을 살리기 위한도구로 지식경영을 활성화하기로 결정하고, 그 동안 금융권에서 독보적으로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온더아이티의 경험을 인정하여 컨설팅의 파트너로 선정하고 지식경영 방법론인 K-SPIM(v4.0)을 도입하게 되었다.

2006년 5월 하순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전사 14,000여명, 950개 지점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설문조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전 직원의 목소리가 반영된 지식경영을 위한 전략과 핵심지식 체계 및 변화관리방안 등의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국내 굴지의 두 은행이 통합된 후 시행된 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행내의 지식을 하나로 모으고 활발한 CoP활동 및 지식기반의 혁신 및 블루오션 달성을 지원하는 KM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현대카드는 신선한 마케팅과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최근 카드업계의 최강자로 부상하면서 고객만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온더아이티가 업계 최초로 고안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 콜센터 상담도우미 시스템을 국민은행에 이어 구축하기로 결정, 전 콜센터 직원 700명을 대상으로 하여9월초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상담도우미 시스템은 콜센터 상담원들의 업무처리에 지식관리 기능을 적용시킴으로써, 고객요청에 좀 더 신속하게 대응하고 대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상담업무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따라서, 콜센터 상담원 개인의 보유지식과 역량에만 의존해 수행되고 있던 문제점을 개선, 양질의 필요지식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재 민원 발생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상담업무의 품질 및 업무처리능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온더아이티의 K-BPM 기술을 다수 반영하고 있으며, 콜센터에 업무프로세스 작성 기능을 적용해 실제 웹 화면에서 프로세스의 개선이나 신규 발생 내용 등이 실시간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업무 효율성을 더욱 강화시킬 계획이다.

온더아이티 김범수 사장은 “이번에 연이은 금융권 관련 두 건의 수주는 컨설팅과 EKP, K-BPM에 이르기까지 지식경영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온더아이티의 경험, 역량과 기술력이 인정받아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식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과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해, 지식경영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온더아이티는 현재까지 약100여 개에 이르는 국내 굴지의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닷넷 플랫폼 기반의EKP솔루션 ‘KnowledgePlu4 .NET’과 함께 지식 기반의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 ‘KnowledgePlus BPM’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에서의 노하우 및 사례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몇몇 일본 업체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하반기 중으로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ontheit.com

연락처

온더아이티 홍보담당 조현희 과장 02-546-1121 내선:302 011-280-371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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