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경력형성과 학점이수를 한 방에’...청소년 직장체험프로그램 연수지원제
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는 부산지역의 올 연수지원제 신청자가 이미 3천명(6.15 현재 3,356명)을 넘어섰고, 학점 인정 대학도 부산대 등 총 9개교로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 부산지역 학점인정대학
- 부경대(1학점), 경성대(1학점), 동의대(2학점), 부산대(1학점), 동서대(패스학점), 부산가톨릭대(1학점), 신라대(2학점), 부산정보대학(2학점), 부산기능대학(2학점)
연수지원제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피보험자 5인 이상 사업장, 비영리법인, 연구소 등에서 2개월 이내(1일 4시간, 주 20시간 이상) 연수를 실시하고 연수생에게 1인당 월 30만원의 연수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 8월 부산종합센터에서 실시한「청소년 직장체험프로그램」(참여업체 180개사, 참여자 435명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기관에서는 인력부족에 도움이 되는 점(93.7%)에서 참여자는 조직생활 및 사회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81.1%)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수참가를 희망하는 기관(기업)은 「연수프로그램 운영계획서」를, 연수희망자는「연수신청서」(반명함판 사진 부착)를 가까운 종합고용안정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송홍석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장은 “채용과정에서 면접과 실무경험의 비중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직무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연수지원제를 잘 활용하면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 051-640-2485(전국 공통 1588-1919)
웹사이트: http://busan.mola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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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노동청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 김호기 051-640-2485
이 보도자료는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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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6일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