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 유쾌한 월드컵 캐스터 허준
시뮬레이션 액션이 심했던 프랑스에 대해 “저런식으로 하면 비에라에서 비를 빼야죠!”, “아비달은 누워서 경기 끝낼 생각인가요.”등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전반전 우리 대표팀의 무기력한 플레이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 선수들 혼나야돼요! 앙리 선수가 자기집 안방처럼 뛰어다니게 놔두다니요!”
U1의 간판 프로그램 ‘퀴즈 100만원’의 진행을 맡고 있기도 한 허준. 지난 토고전에서는 득점자 예상을 적중시키는 등 날카로운 면모까지 지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옆집 형과 함께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격의없고 유쾌한 캐스터 허준. U1중계는 이번 스위스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u1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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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8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