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식와인수입업체 글로벌주류, 와인마니아들과 함께 응원파티 개최
FIFA에서 지정한 독일의 Anselmann사의 월드컵공식와인의 한국 독점 수입원인 글로벌주류는, 그간 글로벌주류의 와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온-오프라인 와인동호회들을 대상으로, 글로벌주류의 다양한 수입 와인들을 맛보며,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 월드컵경기응원을 벌이고있다.
한국 -토고전이 열린 지난 13일 압구정의 저스트블루스(www.justblues.co.kr) 라는 라이브블루스바에서 약 100여명의 와인동호회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글로벌주류의 칠레와인 로스바스코스를 즐기면서 한국팀을 열광적으로 응원하였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라이브 밴드가 “대한민국”, “아리랑” 등의 응원가 및 블루스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연출하였으며, “싸이월드, 네이버, 다음” 까페등의 와인동호회 회원들이 주로 참석하였다.
이날 동호회 회원들은 모두 붉은 티셔츠로 멋을 낸 다양한 의상과 붉은 악마 머리띠 및 기타 액세서리로 한껏 치장하였으며, 글로벌주류에서는 프랑스 라피트의 신제품 오시에, 칠레산 로스바스코스, 독일 월드컵공식와인 등 다채로운 와인과 프랑스산 화이트와인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경품행사도 펼쳤다.
13일 이벤트에 참석한 로스바스코스 와인동호회 오민경씨(27세)는 “평소 즐기던 와인을 마시면서 월드컵응원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다. 흔히 응원에는 맥주에 치킨만 생각하지만, 와인도 잘 어울린다” 고 밝혔다.
세계5대 와인명가 중의 하나인 샤또 라피트 로췰드의 와인을 주로 수입하는 글로벌주류는 건전한 주류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취지 하에, 지난해부터 투란도트, 아이다, 노트르담 드 빠리등 각종 오페라, 뮤지컬의 문화공연 후원을 하는 문화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 전기표 글로벌주류 대표는 “밸리댄스, 탱고, 비보이, 라이브 공연 등을 결합하여, 일반인들이 좀더 쉽고 친근하게 와인을 대할 수 있게 하기위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 고 밝혔다.
월드컵 응원 와인파티가 열린 저스트 블루스바에서는 오는 24일 스위스전에도 라이브공연과 함께 지속적인 파티를개최할 예정이며, 한국이 승리할 경우 특별한 음료가 제공될 예정으로 있어, 와인과 함께 월드컵을 응원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af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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