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로스 에딘버러 ICA 해외 영어캠프’ 참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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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1 09:04

포항--(뉴스와이어)--“영어의 본고장 영국에서 세계 각국 친구들과 함께 정통 영어를 배워요!”

독특한 영어수업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한동대학교의 강의법을 영어캠프에 도입해 초,중생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패로스캠프(대표 신정호)에서 여름방학 해외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국 에딘버러의 호손 영어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패로스 ICA 해외 영어캠프(www.pharoscamp.co.kr)’는 한국인의 참여인원을 제한해 가급적 많은 외국인들과 영어를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을 쌓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캠프가 열리는 호손 영어학교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영어교육기관으로,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수업시간은 물론, 기상부터 취침까지 24시간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한다.

원어민 강사 외에도 한국어가 가능한 캠프 운영교사들도 함께 동행해 한국 학생들이 보다 빠르게 적응해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수업시간 이후에 진행되는 별도의 과외 프로그램에서는 영화, 수영, 댄스, 보드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호손 영어학교의 정규 영어강사진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는 수업은 철저한 소규모 회화 방식으로 이뤄지며, 스포츠, 문화, 오락 등을 통해 영어를 교육하는 시스템인 ‘SCOPE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는 물론, 문화까지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캠프 참가자들에게는 2주간의 영어 정규수업 이외에도 일주일간 런던, 윈저, 바스 등 영국의 주요 도시를 탐방하는 문화기행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에딘버러에는 캠프기간 동안 프린지 축제가 열려 색다른 문화와 풍경을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재, 호손 영어학교에서는 20 여 개국 300여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영어를 배우고 있어 외국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캠프 참가학생들은 호손 전용 기숙사를 이용하게 되며, 캠프 담당 선생님과 기숙 사감 선생님, 경비원이 상주하는 가운데 안전하게 캠프를 즐길 수 있다.

7월 23일부터 8월 12일 까지 총 3주(20박 21일)로 진행되는 에딘버러 ICA영어캠프는 만 9세 이상의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70만원이다. 선착순 마감.

참가신청은 전화(054-261-2124)나 홈페이지(www.pharoscamp.co.kr)를 이용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handong.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