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엑스포 조직위, 금산군 관내 이장협의회와 동참분위기 확산 다짐 가져

금산--(뉴스와이어)--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보식)는 21일 오전 11시 금산군 금산읍 소재 ‘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금산군 관내 마을 이장(里長) 240여명을 초청하여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설명회를 갖고「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는 우리 손으로」주제를 가지고 세계인삼엑스포 동참분위기 확산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이장협의회는 2006 독일월드컵에 ‘붉은 악마’들이 12번째 태극전사가 되어 응원의 함성을 몰아준 것이 힘이 되었을까, 국내·외 온 민족이 하나 되어 투혼을 발휘하였듯 ‘생명의 땅’ 금산을 알리는 데는 자신들이 나서겠다며 굳게 다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직위 사무처가 지난 5월 25일 대전에서 금산 현장으로 이전한데다 엑스포개최 일자가 점차 다가와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강화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금산군과 함께 조직위가 만든 자리이며, 조직위는 행사 개최지 지역주민의 협조가 엑스포의 성패를 가름할 수 있다며 인삼엑스포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동참분위기를 개최지인 금산에서부터 끌어올려 충남도는 물론 전국으로 확산 하겠다는 구상이다.

올해 2년째 회장을 맡아오고 있는 김해완(金海完) 금산군이장협의회장(65. 금성면 양전2리)은 앞으로 “행사가 임박해오면 행정 계통을 통해 협조 요청이 있겠지만, 그에 앞서 우리들이 할 일이 많을 것이라며, “우리 고장이 전국, 그리고 세계 손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쉬운 일부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nsamexpo.or.kr

연락처

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총괄부 042-251-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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