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머니아이엔씨, 한빛소프트와 온라인 가맹점 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을 발행하는 해피머니아이엔씨(www.happymoney.co.kr, 대표 최병호)는 온라인 게임 전문 퍼블리셔 한빛소프트(www.hanbitsoft.co.kr, 대표 김영만)와 상품권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맹점 계약으로, 한빛소프트의 게임 커뮤니티 포탈사이트 한빛온(www.hanbiton.com)에서 <해피머니상품권>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빛소프트는 ‘스타크래프트’의 퍼블리싱을 시작으로 현재는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 팡야, 네오스팀, 신야구, 서바이벌 프로젝트, 탄트라, 위드 등을 서비스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자리 잡았다.

현재 <해피머니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한 게임 사이트는 한빛온을 비롯, 넥슨, 한게임, 캔디바, 넷마블, 요구르팅, 피망, 군주온라인 등 50여 개로, 대부분의 인기 게임 사이트를 망라하고 있다.

해피머니아이엔씨 측에 따르면, <해피머니상품권>은 5천원권 및 1만원권의 소액 정액권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신용카드 등의 결제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은 10대 중심의 온라인게임 사용자들에게 특히 유용한 결제수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피머니상품권>은 지난 2000년 4월 국내 최초의 온·오프라인 통합 문화상품권으로 출시되었으며, 최근 들어 온라인 결제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전체 상품권 가맹점 결제 비율에서 지난 2003년 8.2%에 지나지 않았던 온라인 결제 비율이 2004년 18%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30%까지 급증한 것. 해피머니아이엔씨 측은 올해에는 45%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게임, 포털, 커뮤니티, 쇼핑몰 등 전체 2백여 개에 달하는 온라인 가맹 사이트 중 특히 게임 사이트에서의 결제 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해피머니아이엔씨 최병호 대표는 "한빛소프트와의 가맹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온라인 게임 결제수단으로서 <해피머니상품권>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며, "디지털 콘텐츠 시장 및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속한 확대에 힘입어 이제 상품권은 단순한 선물용 아이템이 아닌 소액결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피머니상품권>은 현재 도서, 음반, 영화, 문구 등 2만여 개의 오프라인 가맹점과 함께, 50여 개의 주요 게임 사이트, 네이버, 벅스, 싸이월드, 다모임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 티켓파크, 온키노 등의 예매 사이트, GS이숍, GS이스토어 등의 쇼핑몰 사이트 등 2백여 개의 온라인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해피머니아이엔씨는 앞으로 온라인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해피머니상품권>을 디지털 시대에 걸 맞는 가장 대표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수단으로 자리매김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appy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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