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타, 온세통신 경영정상화 준비 사실상 완료

서울--(뉴스와이어)--온세통신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고 관계인 집회를 준비중인 유비스타(대표:서춘길사장)의 전환사채 300억원을 KTIC(한국기술투자) 10호 기업구조조정 조합(군인공제회, 우리은행, 지방재정공제조합, KTIC)이 전량 매입하게 되어 계획했던 펀딩 작업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하며, 총 1,840억원의 인수자금을 순조롭게 확보하게 되었다고 유비스타측이 26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사모전환사채는 1년간 전환이 금지되며, 1년후에는 50%의 Call Option이 부여되게 되어 있어 물량부담이 크지 않으며, 자금의 대부분은 온세통신 구주(전량)소각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세통신 인수 후 국제전화, 시외전화, 무선인터넷서비스 등의 기존 유무선 통신사업 활성화와 함께 VoIP, IP-TV등의 신규 사업 진출을 진행중인 유비스타는 최근 IP-TV 솔루션 전문업체 셀런과의 시스템 및 IP STB 개발계약 체결, 미국 최대 인터넷 전화 서비스 업체 보니지사에 USB 메모리폰 형태의 VoIP폰을 공급하면서 향후 온세통신이 보유하고 있는 통신 서비스 인프라와 자원을 결합하여 향후 트리플플레이(방송+전화+인터넷) 시대에 대응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반의 Convergence Service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세통신의 향후 일정에 대하여 본 계약은 이미 마무리가 되었고 7월 중순 관계인 집회를 통해 온세통신의 정리채무 변제가 이루어지면 그 이후에 법정관리에서 해제 되어 경영정상화가 이루어 지게 된다고 유비스타측은 밝혔다.

신규 사업을 벌이기 위해 요소 요소에 필요한 인력을 더 충원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유비스타는 온세통신 인수 후 기존 캐쉬카우 사업인 국제전화 008, 00365, 시외전화, 1677 콜렉트콜, 1688 부가서비스 등 기존 음성부문의 매출을 증진시키고 초고속사업의 발전적 축소 등 합리적 사업 구조조정을 통하여 올해부터 당기순이익 흑자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ubi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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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스타 경영지원본부 공시/IR/홍보 박상준 02-3438-6418 016-626-056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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